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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엿한 어린이'가 되거라

'어엿한 어린이'가 되거라
どうどうとした子どもになりなさい

그때 나는 일곱 살이었다. 어느 날 저녁,
その時僕は7歳だった。ある日の夕方

식사를 마치고 아버지가 나를 불러 이렇게 말했다.
食事を終えて父が僕を呼びこのように話した。

"오늘 밤으로 마냥 철없는 꼬마였던 너는 죽었다.
今晩でもっぱら思慮分別がないおちびちゃんだったお前は死んだ。

지금까지 너는 어렸기 때문에 뭐든 네 멋대로 할 수 있었지.
今までお前は幼かったために何でもお前の勝ってに出来ただろう。

하지만 오늘 밤부터는 너도 어엿한 어린이가 되어야 한다."
しかし今晩からはお前も堂々とした子どもにならなきゃいけないんだ。

그날 밤 나는 잠을 이룰 수 없었다.
その夜僕は寝付けなかった。

"철없는 꼬마였던 너는 죽었다"라고 하던 아버지의 말씀이
幼ないおちびちゃんだったお前は死んだと言った父の言葉が

계속 머릿속에 뱅뱅 맴돌았기 때문이다.
ず~と頭の中でくるくる回ってたからだ。

그게 무슨 뜻일까?
それは何の意味なのか?

* 뜻은 간단합니다.
意味は簡単です。

'뭐든 자기 멋대로'하는 아이에 머물러 있지 말라는 뜻입니다.
何でも自分の好き勝手にする子どもに居残るなという意味です。

사실 '철없는 꼬마'로 자라는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니,
実際にわがままな子どもで育つ子ども達がとても多いです。

자기 아이를 철없는 꼬마로 키우는 부모가 너무 많습니다.
自分の子どもをわがままな子に育てる両親がとても多いです。

몸과 마음을 쑥쑥 키우면서 '나'가 아닌 '남'을 먼저
体と心を育てながら自分ではない他人を先に

생각하는 어엿한 어린이로 자라나야 합니다.
考える堂々とした子どもに育たなければないないのです。

어엿한 어린이가 많아야 그의 집안과
堂々として引け目がない子どもが多くなければその家や国に希望はないのです。
나라에 희망이 있습니다.
by hiroharuh | 2008-05-05 08:06 | 아침 편지


韓国語学習をゆっくり地道にやっています。


by hirohar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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