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テゴリ:한글일기( 14 )

일본 동북지방 대지진에 대하여.

저는 일본 동북지방 아키타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키타 현은 이와테 현이 옆 현입니다.
지진이 일어났을 때는 저는 이와테 현의 토오노 시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진도가 6약이었는데 몸이 설 수 없는 정도로 흔들렸습니다.
가까스로 아키타 현 요코테 시에 있는 우리 집에 돌아왔지만 전기가 통하지 않아서 어두움 안에서 간단한 저녁을 먹고 불안한 마음으로 이불으로 들었습니다.
정보는 라디오밖에 없어서 그다지 많은 정보는 얻을 수 없었는데 어제 밤에 들어 겨우 전기가 통해서 텔레비전을 지진이 일어난지 처음으로 봤는데 저는 경악했습니다.
도저히 이 세상에 있는 것과는 믿을 수가 없는 만큼의 동영상이었습니다.
하루빨리 인명구조와 생활기반의 회복을 바랄 것 이외는 지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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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roharuh | 2011-03-13 10:41 | 한글일기

대설인데 더이상은 필요없습니다,하늘님!

제가 살고 있는 여기는 아키타현 요코태라고 하는 시골입니다만 올해는 겨울의 이런 대설을 저는 난샌 처음 보았습니다.53년이나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올해처럼 대설을 경험한 적인 없습니다.우리 집 구근은 벌써 2미터 가까운 눈이 싸여 있습니다.
날마다 매일 아침마다 눈치우기를 하고 있는데 온몸에 근육통이고 정말 지쳤단 말입니다.
오늘도 이 일기를 쓰고 나서 눈치우기를 해야 하는데 ,봄이여! 빨리 와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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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roharuh | 2011-01-30 10:58 | 한글일기

연하장이란.

한국에서도 연말 연시에 연하장을 써서 보내는가?

몇년전에 한국에 유학을 했을 때 한국에서도 연하장이란 것이 있는 것 같았다.

연말 연시에 주고받고 하는 습관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있었다.

저도 연말에 60~70장 정도는 부치곤 하지만 잘 생각하면 1년에 한번도 못 만나고 연락도 안 하는 사람에게 '작년에는 여러가지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라고 써서 보내는가요?

이런 풍습이 한국에서도 있을까요?

요즘 일본의 연하장이란 습관은 1년에 한번의 편지라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작년 말에 저도 1년에 한번의 편지를 썼단 말입니다.

'야!잘 지내니?나중에 한 잔 합시다'라고 써서.

2011년1월3일(월) hirohar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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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roharuh | 2011-01-03 17:03 | 한글일기

2010/3/22 월요일 빨간 날

지금 한국어 소설 책을 읽고 있다.
두 권 읽고 있는데 하나는 노르웨이의 숲 둘째는 해변의 카프카이다.

둘 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인데 난 일본어로 한번쯤은 읽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읽기 쉽다.
아무래도 원작이 일본어로 쓰여 있으니까 그걸 한국어로 옮긴 것이라서 읽기 쉬운가?
노르웨이의 숲은 상/하 둘 다 300쪽이 있는데 지금 하의 8장 111쪽을 읽고 있다.
해변의 카프카는 한 권이 400쪽 이상이 있는 소설이고 상과 하가 있다.
지금 상의 200쪽을 가까스로 넘었다.카프카가 오시마씨에 따라 통나무집에 몸을 숨기게 된 곳이고 나카타씨도 행방불명이 된 고양이를 찾기 위해서 빈 터를 감시하다가 큰 개가 나타난 장면까지다.
매일 조금씩 읽을 밖에 없으니 다 읽기까지는 언제까지 걸리는 지 모르지만 아무튼 계속해야겠다.

이전에 한국어 소설인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읽기 시작한 적이 있었지만 문장이 너무 어려워 도중에 포기했다.
지금도 책장에 끼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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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roharuh | 2010-03-22 22:49 | 한글일기

성인의 날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는 성인의 날입니다.일본에서는 나이가 스무 살을 넘으면 어른이 되었다는 의미로 성인이라고 한다.저도 삼십 년전에 스무 살이었는데 그 당지는 토교에 살고 있었고 회사가 열어준 성인 잔치가 있었다.친구랑 같이 그 성인 잔치에 참가해서 하숙집에 돌아오는 길에 축하의 술을 마셨다.잔치의 기념품이 있었는데 포켓 형식의 국어 사전이었다는 기억이 난다.지금도 우리 책장에 끼여 있다는 느낌이 있어서 책장을 찾아보았는데,있었다.어디보자,실용 국어 사전,카도카와 문고.860엔.30년전의 값이 860엔이라니,무척 대단한 기념품이었군요.

요새는 소설을 읽고 있습니다.
일본 작가의 소설인데 무라가미 하루키 씨의 두 권입니다.
장편 소설인 해변의 카프카와 노르웨의 숲이란 책입니다.
둘 다 일본어로 쓰인 책은 한번 읽은 적이 있었는데 그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어느 정도 책의 줄거리를 알고 있으므로 비교적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읽어 보았지만 역시 제법 무라카미 소설은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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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roharuh | 2010-01-11 10:19 | 한글일기

일 탓에 하고 싶지 않지만..

일 탓에 하고 싶지 않지만 갑자기 새로운 일도 생겼단 것은 틀림없는데.
요즘엔 생각한 대로는 시험 공부가 좀처럼 할 시간도 낼 수가 없단 말이다.
하지만 시험날까지는 벌써 두 달이 안 남았는데.
마침 오늘 내일은 특별한 해야할 볼일도 없는데 열심히 해야겠다.

지난주 수요일에 제가 가르치고 있는 한국어 조금강좌에서 저도 그렇구나라고 이해가 들었다.
과거 연체형의 -ㄴ/은과 회상 과거 연체형 -던을 가르쳤을 때 한 수강생이 저한테 물었다.

선생님 그러고 보면 과거는 일본어로 ~た이고 회상 과거는 ~てた라고 기억하면 되죠.
잘 생각하면 저도 이해가 간다. 그러면 또 하나의 수강생이 말했다.

선생님 그러고 보면 일본어로 通う란 단어는 한국어로 다니다란 단어지요.
제가 다니던 학교이다.와 제 가 다닌 학교이다의 차이는 뭐지요?

아까 수강생 말에 따르면 私が通ってた学校와 私が通った学校정도의 차이가 아닌 것 같다고 대답을 했는데 저도 제대로는 잘 모르겠단 말이다.

요즘의 수강생들이 실력도 늘어진데 저도 당황스러운 일도 그것으로 따라 많아졌다.

저는 마지막에는 그다지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적당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생각해보면 -았/었던과 -던의 차이도 어렵다.
이전에 공부한 내용을 다시 올려 두자.

-던 と  았/었/였던 との相違点は?

-던が過去の継続的な経験や未完の経験だとすると았/었/였던 はそれよりも短い一時的な経験過去や一時的な継続を表す時,しかしその動作は一旦そこで完了している場合をいう。

よく行っていたお店です。

자주 갔던 집이에요.
자주 가던 집이에요.

この場合は過去経験であり,ほとんど違いはない。
またこの場合は자주 간 집이에요.は×となる。

私が着ていた服です。

제가 입었던 옷이에요.
제가 입던 옷이에요.

上段は昔着ていた服で今は着ない服
下段は着ていた服ですが今も着ることもある服


部屋の中にあった冷蔵庫。

この例が一番理解しやすい

방 안에 있었던 냉장고.
방 안에 있던 냉장고.

上段は昔はあったけど,今はない。
下段は今その部屋にいない時にさっき,あの部屋にあった冷蔵庫と言う場合の表現。現在も冷蔵庫はその部屋にある。

過去完了回想 -았/었던 と 回想 -던

使い分けが難しい았/었던と던

過去完了回想았/었던

박람회가 열렸던 아이치현은 회장의 공원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博覧会が開かれた愛知県は会場の公園化を検討しています。

博覧会は今は終了していて,その公園化の検討を今している。

제가 다니던 학교는 지금도 시골에 있다고 소꿉동무한테서 들었어요.
私が通っていた学校は今でも田舎にあると幼なじみから聞きました。


過去回想 던

박람회가 열리고 있던 아이치현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임시교통편을 마련하였습니다.
博覧会が開かれていた愛知県では訪問客のために臨時便を用意しました。

過去は過去のことだが,その過去に開かれていた期間中に用意をしたという,その時点の関連することを言う。

그 때는 우리가 이야기를 하고 있던 때 그녀가 들어왔거든요.
その時は私たちが話をしていたときに彼女が入ってきたんです。


毎年~には 해마다 ~ 면 , 해마다 ~이 되면

毎年秋には 해마다 가을이면 해마다 가을이 되면
毎年お正月には 해마다 설날이 되면 해마다 설날이면

自然が多い

자연이 많다 ×
자연이 풍부하다 ○
自然が豊富だ を使う

韓国語ジャーナル19号から

누구신가 가르쳐 주실 한국분이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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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roharuh | 2009-07-11 10:57 | 한글일기

인간 독 검사를 받아 보았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박 이일으로 인간 독 검사를 아내와 같이 받아보았다.
우리 둘 다 생각해보니까 올해로 쉰 살을 먹었다.
그래서 쉰 살이 되었으니까 한번 받아보았는데 , 워낙 둘 다 처음이라서 긴장해서 병원에 갔다.
첫날은 너무 바빴다.
아침도 안 먹고 병원 안에서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오전 마지막 검사가 위 내시경검사였다.
저는 한 두 번 해본 적이 있었지만 우리 아내는 처음이었다.
내시경실의 문 앞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느껴졌을 것이다.
조금만 고통스러웠지만 무사히 첫날의 검사가 끝났다.
그 날에 묵는 방은 너무 쾌적했다.
방 넓이도 넓고 방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다.
다음 날도 당뇨병 검사를 받아야 하니까 아침을 먹을 수 없었다.
각설탕이 17개분이나 녹은 탄산 음료수를 먹어야 했다.
마지막 검사는 대장 내시경검사이다.
그 검사도 다 끝나서 늦은 점심을 먹었고 집에 돌아왔다.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조금만 시간이 있지만 아무튼 우리 첫독이 무사히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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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roharuh | 2009-04-25 18:08 | 한글일기

오늘은 크림스튜를 만들었다.

그저께부터 아내가 우리 아들이 토교에 이사하기 위해서 그걸 도와주려고 토교에 갔다.
그래서 난 저녁을 만들려고 가까이 있는 슈퍼에 가서 음식 재료를 사왔다.
오늘 밤에는 크림스튜와 일본어로 킨피라-우엉을 만들까 한다.
슈퍼에서 사온 재료는 양파,당근,감자 그리고 돼지고기, 우엉이다.
b0119425_20214641.jpg먼저 양파 2개,당근 2개,감자도 2개 그리고 돼지고기는 400g를 냄비에 넣고 잘 볶는다.
볶은 다음에 물을 붓고 잘 끓인다.쓴맛이 나오면 그걸 뺀다.
15분 정도 끓인 후 스튜 루를 넣는다. 자! 완성했다.

다음에는 킨피라-우엉이다.실은 난 만드는 방법을 잘 몰라서 인터넷으로 알아봤다.
먼저 우엉과 당근을 길이 5센티정도로 채친다.그걸 식초에 10분정도 담근다.
프라이판에 샐러드 오일을 숟가락으로 한 숟갈을 넣고 그리고 재료를 넣는다.
잠시 볶고 우엉이 부드럽게 되면 다음에 설탕,술,간장을 넣고 계속 볶는다.
마지막 참기름을 넣으면 구수한 냄새가 난다. 자!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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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먹어봤는데 이게 정말 맛있었거든요.
근데 너무 많이 만들어 버렸다.내일도 모레도 계속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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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roharuh | 2009-03-29 20:23 | 한글일기

피곤했다.

금요일부터 토교와 하마마츠까지 갔다왔다.
너무 피곤했지만 아무튼 볼일이 전부 다 잘 됐다.
하나는 우리 아들이 이번 4월부터 토교 엪엠이란 라디오 방송국에 취직하기 때문에 사는 집을 찾으려고 했는데 운 좋게 우리 친누나가 마침 빈방이 있다고 해서 소개해 주었다.그 아파트는 좀 낡지만 회사에서 지하철로 30분과 가까운 곳에 있고 방 넓이도 2LDK이고 집세도 원하고 있던 범위였다.

그리고 더 하나는 하마마츠에서 살고 있는 우리 작은 형을 만났다.우리 형은 지난 달의 2월에 집에서 쓰러졌기 때문이다. 지금은 퇴원해서 덕분에 괜찮은데 처음에는 너무 걱정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 형 얼굴을 보고 안심했다.
형수한테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역시 만나야 마음을 놓을 수 있다.

이번 사흘 동안은 정말 피곤했지만 일단 여러가지 해결돼서 다행이었다.
자!.내일부터 다시 일이 시작된다.
화이팅 나.그리고 여러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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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roharuh | 2009-02-22 20:15 | 한글일기

요즘은..

요즘은 이번 봄에 실시될 한글검정시험을 위한 공부라도 하려고 도우미란 책을 펴봤는데 그 책을 폈자 왠지 공부하는 기운이 부쩍 떨어졌는데 어떻하지?
뭔가 공부하는 좋은 방법이라 있다면 여러분들 가르쳐주십시오.
도우미를 보면 지금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어려운 단어들이 꽉 차 있는다.
그 단어들 중에 한두 개라도 알고 있는 단어라도 있으면 그렇게 기운도 떨어지는 것도 없는데.

올해 아키타 겨울은 눈이 적다.
이번주 말에는 여러분들에게는 유명할지 모르겠지만 여기 요코테에서 열리는 카마크라라는 축제가 있는데 이렇게 눈이 적으면 분위기도 나지 않아서 요코테에 오신 관광객이 실망할 건데.

다음주 말에는 오랜만에 토쿄에 갈 작정인데 겨우 대학원을 졸업할 아들 때문이다.
토교에 이 봄부터 취직하기로 됐다.
그가 사는 아파트 계약을 하기 위해서 나도 갈 수 있게 됐다.

지금 밖에서는 차가운 비가 내리고 있다.
이 비가 아침에는 눈에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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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roharuh | 2009-02-14 00:48 | 한글일기


韓国語学習をゆっくり地道にやっ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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