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大門火災

韓国の大きな歴史建造物が崩壊しました。
放火の疑いがあるとの報道にさらに驚きを覚えます。
あの高大な門を再び目に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しょうか?

`국보 1호' 숭례문 전소…완전 붕괴(종합2보)
「国宝1号」崇礼門(通称:南大門)全焼 完全崩壊(総合2部)

국보 1호 붕괴
国宝1号 崩壊

방화 유력…조명시설 누전 가능성 등도 조사
放火有力 証明施設 漏電の可能性なども調査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설 연휴 마지막날인 10일 저녁 국보 1호인 숭례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큰 불이 나 1,2층 누각이 전소돼 무너져 내리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ソウル連合ニュース)事件課 正月連休の最後の日である10日の夕方,国宝1号である崇礼門(通称:南大門)で放火で推定される大きな火事になり1,2階の楼閣が全焼し崩れ落ちる莫大な被害が発生した。

소방당국은 5시간 넘게 진행된 진화 작업에도 숭례문 붕괴를 막지 못했고, 방화 용의자에 대한 경찰의 수사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消防当局は5時間を超えて進行された鎮火活動にも崇礼門(通称:南大門)の崩壊を食い止めることは出来ず,放火容疑者について警察の捜査も困難を極めている。

◇ 발화 순간 = 서울 중구 남대문 4가 숭례문에서 불길이 치솟기 시작한 것은 10일 오후 8시50분께.
発火瞬間 ソウル中区南大門4街崇礼門(通称:南大門)で火の手が立ち上ったのは10日午後8時50分ころ

화재 장면을 목격한 택시기사 이모(44)씨는 "근처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50대 정도로 보이는 어떤 남성이 쇼핑백을 들고 숭례문 옆 계단으로 올라갔다"며 "불꽃놀이를 하듯이 빨간 불꽃이 퍼져나와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火災に場面を目撃したタクシー運転手イモ(44)さんは「近くでお客を待っていたら50代程度に見えるある男性がショッピングバックを抱え崇礼門(通称:南大門)横の階段を上がっていった」と「花火のような赤い花火が広がり出たと申告(通報)した」と話した。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펌프차와 고가 사다리차 등 소방차 32대와 소방관 128명을 현장에 출동시켜 진화 작업에 들어갔다.
消防当局は通報を受けてポンプ車と高架はしご車など消防車32台と消防官128名を現場に出動させ鎮火作業に入っていった。

누각 2층 지붕에서 발생한 불로 목재가 타면서 주변이 온통 하얀 연기로 뒤덮혔으나 소방관들은 `국보 1호'라는 문화재 특성상 훼손을 우려한 나머지 일반 건물처럼 적극적인 진화 작업을 펼치지는 못했다.
楼閣の2階の屋根で発生した火で木材が燃えながら周辺がことごとく白い煙で覆われ消防官たちは「国宝1号」という文化財特性上,棄損を憂慮したあまり一般の建物のように積極的な鎮火作業を広げるられなかった。

◇ 초기 진화 실패 = 타오르던 불길이 발화 40여분만인 오후 9시30분께 거의 사그라지면서 `훈소상태'(연기만 나는 상태)가 되자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한때 불이 잡힌 것으로 착각했다.
初期鎮火活動失敗=燃え上がった火の手が発火40分だけの午後9時30分ころほとんどおさわりながら「煙だけ出ている状態」がなるや現場に出動した消防官たちはひととき火が消えたと錯覚した。

그러나 기와 안쪽에 남아있던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고 남아있다가 곧 다시 맹렬한 기세로 번져나가기 시작했다.
しかしかわらの中側に残っていた火種が完全に消されてなく残っていてすぐに再び猛烈な気勢で広がり出始めた。

소방당국은 오후 9시35분께 문화재청으로부터 "화재진압이 우선이니 국보인 남대문의 일부를 파기해도 된다"는 협조를 얻어낸 뒤 현판 일부를 잘라내고 본격적인 진화에 나섰다.
消防当局は午後9時30分頃文化財庁から「火災鎮圧が優先とか国宝である南大門の一部を破棄してもいい」は協調を導き出した後,県板の一部を締め出して本格的な鎮火に出た。

소방당국은 9시55분에 화재비상 2호를, 40여분 뒤 이 보다 한단계 높은 화재비상 3호를 각각 발령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으나 연기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消防当局は9時55分に火災非常2号を40分すぎにこれより一段階高い火災非常3号をそれぞれ発令するなど総力を傾けたが煙はなかなか減らなかった。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기와 안쪽의 `적심' 부분이 전통 목조건물의 방수처리 공법으로 처리돼 있어 아무리 물을 뿌려도 소용이 없었다.
発火地点に推定されたかわらの中側の「垂木」部分が伝統木造建築の防水処理の工法で処置されていてどんなに水をかけても仕方がなかった。

화재 진압팀은 오후 11시20분께 냉각수 대신 거품식 소화 약제를 뿌리기 시작했으나 역시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火災鎮圧チームは午後11時20分頃冷却水の代わり気泡式消化薬剤をまき始めたがやはり大きな効果は見られなかった。

◇ 결국 붕괴로… = 숭례문 지붕을 해체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화재 발생 3시간 만인 오후 11시50분께부터 전격적인 `마구잡이' 지붕 해체 작업이 시작됐다.
結局崩壊で=南大門の屋根を解体しなければならない判断により火災発生3時間後の午後11時50分ころから電撃的な「めちゃくちゃ」の屋根の解体作業が始まった。

그러나 앞서 진화 작업을 위해 뿌린 물이 얼어 붙는 바람에 소방관들이 지붕에 접근하는 것조차 어려움을 겪는 사이 불길은 점점 더 번져나갔다.
しかし先立って鎮火作業のためにまいた水が凍り付いたせいで消防官たちは屋根に接近するさえ難しさを経る間火の手は徐々にさらに広がり出た。

자정을 넘어 불은 2층 전체를 휘감아 누각 곳곳을 뚫고 5~10m 높이에 이르는 거대한 불기둥을 뿜어댔다.
午前0時を超え火は2階全体を巻き楼閣のあちこちを貫通し5~10mの高さに至る巨大な火の粉を吹き上げた。

숭례문 2층 누각은 11일 0시58분께 서울역을 바라보는 뒷면부터 우수수 무너져내리기 시작해 삽시간에 붕괴로 이어졌다.
南大門2階の楼閣は11日0時58分ころソウル駅を眺める後の面からばらばらと倒れ落ちはじめ一瞬の間に崩壊に至った。



무너져 내린 국보1호 숭례문
倒れ落ちた国宝1号 崇礼門(通称:南大門)

결국 발생 5시간만인 오전 1시54분께 진화 노력도 헛되이 누각 2층과 1층 대부분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보가 허망하게 사라지고 말았다.
結局は発生して5時間ぶりである1時54分こと鎮火の努力も甲斐なく楼閣2階と1階の大部分ががらがらと倒れながら600年の歴史を誇る国宝がむなしくなくなってしまった。

◇ 화재 원인 및 수사 = 택시 기사 이씨 등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직전에 숭례문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50대 남성의 방화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火災原因いくつか調査=タクシー運転手イさんなど目撃者の陳述によれば今回の火災は直前に崇礼門に上がっていって降りてきた50代の男性の放火で発生したとの可能性が高いと推定された。

이 남성은 항공점퍼와 검은색 등산바지를 입고 있었고 불이 난 뒤 계단을 내려와 유유히 걸어서 도망갔다고 이씨는 전했다.
この男性は航空ジャンバーと黒色の登山ズボンを履いていて火が出たあと階段を下りてきて悠々と歩いて逃げていったとイさんは伝えた。

화재 직전 무인경비시스템에 외부인 침입 사실을 알리는 경보가 울렸다는 점도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火災の直前無人警備システムに外部の侵入の事実を伝える刑法が鳴らした点も放火の可能性に重みを載せてくれている。

숭례문 무인경비서비스를 제공하는 KT텔레캅 관계자는 "경보가 울려서 현장에 나와보니 불이 나 숭레문이 타고 있었다"고 전했다.
崇礼門(通称:南大門)の微塵警備システムを提供するKTテレコムの関係者は警報が鳴ったので現場に着てみたが火が出て崇礼門(通称:南大門)が燃えていたと伝えた。

경찰은 이씨가 진술한 50대 방화 용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A(55)씨를 현장 부근에서 붙잡아 조사를 벌였으나 알리바이가 확인돼 귀가조치했다.
警察はイさんが陳述した50代の放火容疑者と印象着衣が似ているAさんを現場付近で聞き込み調査に取り掛かりアリバイが確認され帰宅処置した。

숭례문에 설치된 전기 조명시설에서 누전이나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지만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崇礼門(通称:南大門)に設置された電気照明施設で漏電とか電気ショートで火が出るとかを分析も出ているが可能性は低いと見られる。

조명시설이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2층 지붕이 아닌 1층 지붕에 있으며 불이 난 이후에도 한 동안 켜져 있었다는 점에서 누전 가능성이 낮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照明施設が発火地点で推定される2階の屋根ではない1階の屋根にあり火が出た以降にもしばらくの間つけられていたという点で漏電の可能性が低いと専門家たちは口を集めた。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지붕 2층에는 전기시설이 아예 없고 1층에는 조명이 있지만 누전차단기가 설치돼 있어 누전시 바로 차단이 된다"며 누전에 의한 화재일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韓国電気安全公社関係者は「屋根の2階には電気施設が始めからなく1回には照明があるけれど漏電遮断機が設置されていて漏電時すぐに遮断になる」といい漏電による火災である可能性は低く見られると説明した。

경찰은 일단 방화와 누전 등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화재 당시 상황이 찍힌 주변 건물 등의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警察はいったん放火と漏電などあらゆる可能性を念頭において調査を始めていて火災当時の状況が写った周辺の建物などの閉鎖回路を確保するのに総力を傾けている。

◇ 피해 규모는 = 숭례문의 붕괴는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격 문화재인 `국보 1호'의 소실이라는 점에서 재산 손해액수로만 계산할 수 없는 유ㆍ무형의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
被害規模は=南大門の崩壊は実質(名実相符)な国内の代表的文化財である「国宝1号」の消失という点で財産損害額数でだけでは計算できないたぐい,無形の莫大な被害を残した。

연 면적 177㎡의 2층 건물인 숭례문은 조선 태조4년인 1395년 짓기 시작해 태조 7년인 1398년 완성된 이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수 차례 전란에도 600년 이상 위용을 자랑해왔다.
延べ面積は177平米の2階建て建築である南大門は朝鮮の太祖4年である1395年に作り始め太祖7年の1398年に完成された以降文禄の役と丙子の乱など数回の数度の戦乱にも600年以上威容を誇ってきた。

숭례문은 도성 8문 중 가장 중요한 정문이며 서울에 남아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이라는 점에서도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崇礼門(通称:南大門)は都城8門中もっとも重要な正門でソウルに残っている木造建築中もっとも古いものだという点でも価値が高いと評価である。

또 `崇禮門'이라고 적힌 현판도 이날 진화 과정에서 귀퉁이가 일부 훼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また崇禮門という記された原版もこの日鎮火過程で隅が一部棄損されたことと伝えられた。

이 현판은 관악산의 화기(火氣)를 누르기 위하여 양녕대군이 썼다고 전해지며, 세종의 셋째 아들로서 조선의 명필이었던 안평대군의 작품이라는 설도 있다.
この原版はカンアク山の火気を押すためヤンヨン大君が書いたと伝えられ世尊の3番目の息子で朝鮮の名筆であったアンピョン大君の作品である節もある。

[앵커멘트]
국보 1호인 숭례문이 화재로 전소됐습니다.
国宝1号の崇禮門が火災で全焼しました。

소방당국이 소방차 등을 동원해 화재 진압을 벌였지만 5시간여 만에 1, 2층 누각을 모두 태웠습니다.
消防当局が消防車などを動員して火災の鎮火を始めたが5時間あまり目に1,2階の楼閣をすべて燃やしました。

강태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カンテウク記者の報道です。

[리포트]

어젯밤 8시50분쯤 국보 1호인 숭례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昨夜8時50分ころ国宝1号の崇禮門で原因不明の火災が発生しました。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 작업에 나서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는 듯 했습니다
消防団局が出動して鎮火作業に出て1時間あまり目に大きな火の手を鎮火したかのように言いました。

이어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2층 누각에까지 진입해 잔불 정리 등에 나섰습니다.
引き続き発火地点に推定される2階の楼閣まで侵入して~整理なに出ました。

하지만,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지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しかし,消防団局は正確な発火地点を探せなかったです。

이 때 지붕 천장과 기와 사이에 남아있던 불꽃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고 화재가 점점 더 커졌습니다.
このとき屋根の天井と垂木の間に残っていた火種が再び起こり始め貸し阿賀徐々に大きくなりました。

[인터뷰:김성도, 문화재청 건축문화과장]
インタビュー:文化財庁 建築文化課長

"지금 내부에서 연기 자욱한 상황에서 일단은 상부에 더이상 소화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번지는 것을 방지하고 있었고..."
今内部で煙の立ちこめている状況で一旦は上部にもっと以上消火処置をしています。ある程度の広がることは防止していまして

불이 더욱 커졌지만 소방차가 내뿜는 물은 불꽃에 닿지 못했고 2층 누각이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火がさらに大きくなるが消防車が出して水を火花に届くことができなく2階の楼閣が崩壊される心配が出てきました。

때문에 2층 누각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던 소방대원들이 철수하기 시작했고 결국 새벽 1시쯤에는 2층 누각이 무너져내렸습니다.
そのため2階の楼閣で鎮火作業を始めていた消防隊員が撤収し始め結局深夜1時頃には2階の楼閣が崩れ落ちました。

이어 시뻘건 불꽃은 기왓장까지 뚫고 나오면서 불길을 키웠고 1층 누각까지 집어 삼켰습니다.
引き続き

5시간여 만인 새벽 1시 50분쯤에 남아있던 1층마저 완전히 태워 쓰러뜨렸습니다.

결국, 600년 동안 수도 서울을 지켜오던 수문장 역할의 국보 1호는 발을 동동 구르는 수많은 시민들을 뒤로하고 5시간여 만에 완전히 불탄 뒤 붕괴돼 버렸습니다.

YTN 강태욱[taewookk@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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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roharuh | 2008-02-11 08:56 | 뉴스로 배우는 한국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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